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사람들'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했다. 공연후 출연 배우들인 황세원, 박윤정, 박소연, 윤일식, 양나영, 홍윤희, 김승환, 서미영, 서정식, 이선휘, 어성욱, 조성현, 김단경, 강수경, 박정호, 곽진우, 조마리가 커튼콜을 진행하고 있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은 해방직후의 시대 상황을 다룬 작품이다.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을 배경으로, 해방 직후 자본주의가 태동하던 격동의 시대에 남겨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찾아가는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일본인이 떠나고 직업을 잃은 조선인들, 늙고 병들어 버림받은 일본인 등 마을에 남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글과 제빵 기술을 배우면서 살아갈 방법을 찾고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커튼콜. 2025.02.20 사진 ⓒ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은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4관왕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작가 진주와 연출 김희영 콤비의 신작이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를 전한다면 긴 직사각형의 무대와 거대한 얇은막, 그리고 무대 양쪽에 비치된 객석. 관객들은 무대 중앙의막을 관통, 서로 다른시각에서 색다른 연극적 장치를 경험할 수 있다. 2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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