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영희 역 이윤수)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영희 역 이윤수)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철수 역 이기현)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철수 역 이기현)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경태 역 심원석)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경태 역 심원석)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공연 후 배우 유병훈(용재 역), 이기현(철수 역), 이윤수(영희 역), 심원석(경태 역), 김태향(아버지인어 역), 한동희(아들인어 역), 변민경(여자 역)이 커튼 콜을 하고 있다.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용재 역 유병훈)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용재 역 유병훈)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여자 역 변민경)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여자 역 변민경)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아버지인어 역 한동희)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저수지의 인어' 커튼콜(아버지인어 역 한동희) 2025.02.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제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연극 '저수지의 인어'는 허무와 외로움, 실체 없는 불안으로 희망을 잃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를 위해 무기력한 현실 공간, 온기 없는 온라인 공간, 신비의 생명체가 사는 가상의 공간 등 세 개의 공간을 치밀하게 연결한다. '이유 있는 삶'을 찾아 나선 한 청년을 통해 젊은이들의 불안함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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