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2025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5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가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김주원 총예술감독,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박민정 대표,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유병헌 안무가, 백연발레프로젝트와이 백연 안무가, 아함프로젝트 함도윤 안무가, 다스탄츠 김다애 안무가, MuTanz Project 서기범 안무가, 무브먼트 momo 권세현 안무가,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이윤지 안무가, 유회웅 안무가, 'conneXion 최태지 X 문훈숙'의 최태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제1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5월 9일(금)부터 7월 9일(수)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공공과 민간발레단을 포함한 12대 단체가 참여하여 총 26회 공연과 5회의 부대행사를 통해 일반 관객과 만난다.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2024년 10월 예술적, 대중적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발레리나 김주원을 신임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2025 대한민국발레축제의 주제는 '연결 conneXion'이다. 발레 예술을 통해 관객, 예술가, 공공, 민간, 세대, 계층, 지역 간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