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리디아 역의 김태희와 설가은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는 아빠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 따뜻하게 그려낸다.
고난도의 퀵체인지와 감성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다니엘 역에는 황정민, 정성화,정상훈이 출연한다. 미란다 역에는 박혜나, 린아가 함께 하고, 스튜어트 역에는 이지훈, 김다현이, 리디아 역에는 김태희, 설가은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앙상블은 선보인다. 작품은 9월 27일(토)부터 12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 [AK포토]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막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 [AK포토] 린아-김다현-이지훈, 워킹맘 미란다와 다정한 썸남 스튜어트
- [AK포토] 황정민-정성화-정상훈-린아, 다니엘과 미란다
- [AK포토] 정상훈, 웃음 폭탄 장착한 다니엘
- [AK포토] 정성화, 돌아온 경력직 다니엘
- [AK포토] 황정민, 이번엔 코믹한 미세스 다웃파이어
- [AK현장]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황정민 ... "미세스 다웃파이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
- [AK현장] 미세스 다웃파이어 정성화 "다니엘은 극한 난이도 캐릭터 ... 더 깊어진 정성으로"
- [AK현장]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주는 참된 의미 ... '가족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따뜻한 성장의 무대' (종합)
- 황정민-정성화-정상훈, 3인 3색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만나다
- 3배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감동 ... '미세스 다웃파이어',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다
- [AK초점]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따뜻한 귀환 ...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가족 뮤지컬
- '미세스 다웃파이어', 유쾌한 SNS 콘텐츠 공개
이용선 기자
tommyrock@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