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금)~2025년 11월 16일(일)까지 대학로 JS아트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뱀프X헌터'가 신선한 활력으로 무대를 장식할 3차 프로덕션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뱀프X헌터'는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빨간 눈의 뱀파이어 생제르맹과 세상과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고 움직이는 류진, 준홍, 헌식 세 사람의 운명적인 대결을 그리고 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넘버와 에너지 넘치는 창작진, 뛰어난 연기력과 장악력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효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사격부 만년 2등, 준홍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정의로운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장류진 역에는 배우 서지우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신예 배우 김혜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매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정아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만년 아싸에서 뱀파이어에 물린 후 꽃미남 뱀파이어로 새롭게 눈을 뜬 김준홍 역에는 이번 '뱀프X헌터'를 통해 데뷔하는 배우 최찬웅과 홍성민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앙상블로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백찬혁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승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구마사제가 되어 뱀파이어를 쫓는 멋과 핏이 살아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최헌식 역에는 연극 '쉬어매드니스', '라이어', 뮤지컬 '루나틱' 등에 출연하여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전대현이 2차에 이어 3차 프로덕션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뮤지컬 '써니텐', '남사친여사친' 등에 출연하며 따뜻한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정승환과 연극 '쉬어매드니스', 뮤지컬 '썸데이' 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이끈 배우 이제성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영원불멸의 육체를 통해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빨간 눈의 위험한 뱀파이어 생제르맹 역에는 배우 안지후가 참여할 예정이며, 배우 이강오가 2차에 이어 3차 프로덕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뮤지컬 '뤼미에르' 등에 출연한 배우 이원호가 참여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뱀프X헌터' 3차 프로덕션의 공연은 5월 23일(금)부터 2025년 11월 16일(일)까지 대학로 JS아트홀에서 상시 공연을 진행한다. 첫 티켓 오픈 및 공연에 관련된 소식은 뮤지컬 '뱀프X헌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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