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서울시오페라단 첫 '라보엠' 공연 기대해주세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라보엠'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혜진 서울오페라단 예술감독 및 단장, 엄숙정 연출, 소프라노 서선영·황수미·김유미·장은수, 테너 문세훈·김정훈, 바리톤 이승왕·김태한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내년 창단 40주년을 앞둔 서울시오페라단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라보엠'을 선보인다. 이번 '라보엠'은 서울시오페라단의 39년 역사 이래 첫 만남이라 이번 공연의 의의는 더욱 뜻깊다. 11월 21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