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4) 기자간담회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4, 시댄스2024)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되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종호 시댄스 예술감독, 국내초청작 '동네북' 임진호 안무가, '2122.21222' 배진호 안무가, '도깨비 꿈터' 임희종 안무가, 기획제작 '댄스있송' 성승정 안무가, '서울교방' 김경란 예술감독, '영남무악' 진옥섭 총연출,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장, 주한 캐나다대사관 루슬란 카츠 참사관, 은평문화재단 채명신 공연예술팀장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한국 포함 9개국이 참가, 16건, 21회의 공연을 통해 3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합작, 해외초청, 국내초청, 기획제작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1일(일)부터 9월 14일(토)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삼일로창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서울남산국악당 등 다양한 곳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