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용단 '일무' 프레스콜(김성훈 안무가, 정혜진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 2022.05.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시무용단 '일무' 프레스콜(김성훈 안무가, 정혜진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 2022.05.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시무용단 '일무' 프레스콜(김성훈 안무가, 정혜진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 2022.05.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시무용단 '일무' 프레스콜(김성훈 안무가, 정혜진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 2022.05.1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무용단 '일무'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정혜진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 김성훈 안무가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일무'는 조상에게 한해 무탈하게 살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계속 잘 보살펴달라는 의미도 담고 있는 종묘제례악을 포함한 무용이다. 이번 '일무' 무대에서는 종묘제례악뿐만 아니라 궁중무용, 일무를 새롭게 창작한 무용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제2막에서 펼쳐지는 궁중무연구에서는 춘앵전과 함께 궁중무 가인전목단을 기존 안무와 대형을 유지하며 새롭게 재해석한 춤사위가 빠르고 강렬한 음악 위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무용단 '일무'는 5월 19일부터 22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4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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