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2025년 하반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군다.
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으로 구성된 트렌드지는 오는 10월 29일 디지털 싱글 'Crime'(크라임)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퍼포먼스돌'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지난 5월 다섯 번째 싱글 'Chameleon'(카멜레온) 발매 이후 유럽 10개국을 순회한 'TRENDZ GLOW TOUR in EUROPE'를 통해 뜨거운 글로벌 팬심을 확인했다. 그리스 아테네,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등 주요 도시 공연이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영국·이탈리아·폴란드·스위스 등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 속에서 'K-퍼포먼스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유럽 각국 언론은 트렌드지의 무대를 '한국적 감성과 세계적인 퍼포먼스의 완벽한 결합'이라 평하며, 젊은 세대의 새로운 K-팝 아이콘으로 주목했다. 트렌드지는 그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11월 7일 서울 공연 'TRENDZ GLOW TOUR PART.2 IN SEOUL'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파트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투어를 통해 확인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러브콜에 화답하며, 더 진화된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단순한 퍼포먼스 그룹을 넘어 작사·작곡·안무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셀프 프로듀싱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과 감각이 집약된 신곡 'Crime'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트렌드지의 새로운 싱글 'Crime'은 강렬한 에너지와 서사를 담은 트랙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완성도를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10월 29일 디지털 싱글 'Crime' 발매 이후 연말까지 국내외 팬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열일 행보를 예고한 트렌드지가 또 어떤 새로운 무대와 음악으로 K-팝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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