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시작돼 20회차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편의 출품작과 409명의 출품자 가운데 수상자를 결정했다. 국제경쟁 부문, K-드라마부문, 국제초청부문에 걸쳐 작품 7편, 개인 16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수상작/자는 골든버드상(벤스틸러 / '세브란스: 단절 시즌2'), 국제경쟁부문 대상 (Netflix '소년의 시간'), 작품상 단만극 (CJ ENM '아들이 죽었다'), 미니시리즈 (Apple TV+ '파친코 시즌2'), 장편 (AY YAPIM 'The Good & The Bad'), 개인상 연출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수라처럼'), 작가상 (댄 에릭슨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남자연기자상 (오웬 쿠퍼 '소년의 시간'), 여자연기자상 (케이트 블란쳇 '디스클레이머'), K-드라마부문 작품상 (Netflix '중증외상센터' / Netflix '폭싹 속았수다'), 남자연기자상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여자연기자상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O.S.T상 (영탁 ‘알 수 없는 인생' KB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 (김선호 '폭군', 지수 '뉴토피아' / 사카구치 켄타로 '이별, 그 뒤에도' / 백우 ‘전도무량' / 필름 라차난 마하완 'Pluto' / 다니엘 파딜라 'Incognito' / 안나 조블링 'Dear Love')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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