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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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2025 새해를 맞아 매거진 디지컬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행보를 시작했다. 

 

주연은 이번 화보에서 스포티한 무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컷에서 시크하고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블루 컬러를 활용한 장면에서는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해 화보의 깊이를 더했다. 색감의 변화에 따라 주연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주연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인생을 후회 속에서 보내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현재에 집중하면 돼요. 결국 후회를 통해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배우는 거잖아요. 배울 점은 배우고, 현재에 집중해서 잘하면 되는 거죠"라고 답하며, 그의 성숙한 철학과 올곧은 태도를 드러냈다.

 

또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의 감정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며, 만약 하나의 감정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묻자 "낭만이요. 낭만이라는 단어가 좋아요. 바쁘니까 조금 놓치고 살았던 것 같은데, 낭만적인 걸 인생에서 많이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하며, 20대 청년다운 풋풋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GQ 1월 호 주연 화보. 제공 GQ KOREA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맞이하는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7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큰 두려움은 없어요. 멤버들도 이제 7년 차 됐으니까 슬로우 다운하자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냥 열심히 달릴 것 같아요. 여전히 변치 않는 주연만의 속도로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연은 이렇게 새해 초부터 GQ 1월 호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최근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전원 이적한 이후, 팬들은 그가 펼칠 다양한 활동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연은 올해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K팝 씬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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