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뉴-에릭. 제공 맨 노블레스.
더 보이즈 뉴-에릭. 제공 맨 노블레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더보이즈의 뉴와 에릭이 유니크한 화보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유닛 화보를 촬영했으며, 성격 차이를 반영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내향적인 뉴와 외향적인 에릭은 화보 촬영에서부터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에릭은 첫 유닛 화보에 대해 "이 조합 뭐지?"라며 궁금했던 감정을 전했다. 뉴는 "극 I와 극 E의 만남"이라며 자신이 누구와 함께 찍어도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하며, 더보이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더 보이즈 에릭. 제공 맨 노블레스.
더 보이즈 에릭. 제공 맨 노블레스.

더보이즈는 최근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로 이적하며 새 출발을 알렸고, 에릭은 팀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그는 더보이즈의 '유통기한'을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팬들과의 동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더보이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에 대해 '벅참'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밝히며, 팬들의 반응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 보이즈 뉴. 제공 맨 노블레스.
더 보이즈 뉴. 제공 맨 노블레스.

뉴는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자신이 과거에는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컸으나, 이번에는 가장 큰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 로고 모션 공개,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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