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시우민-첸 새해 인사 영상. 제공 INB100
백현-시우민-첸 새해 인사 영상. 제공 INB100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INB100(아이앤비백) 소속 아티스트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이 29일 각자의 공식 채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와 다짐 그리고 설렘을 전했다.

 

먼저 백현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저도 변함없이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백현이 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도전 앞에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게요. 새해 복 많은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우민은 "매일매일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제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EXO-L(엑소엘)과 더 자주 만나면서 제가 여러분께 많은 힘과 사랑을 듬뿍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나눴다. 

 

첸은 "지난 2024년은 EXO-L 여러분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갔던 행복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2025년도 그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025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앨범 발표, 콘서트 투어, 예능 등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백현, 시우민, 첸은 오는 2월 8일과 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6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엑소 첸백시(EXO-CBX) 팬미팅 '2025 CBX JAPAN FANMEETING 'GET, SET, GO!'(겟, 셋, 고!)'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