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극 '햄릿'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손진책 연출, 이태섭 무대 디자이너, 정영두 안무, 배우 이호재, 전무송, 박정자, 손숙, 강필석, 이승주, 전수경, 이항나, 김성녀, 정환, 박지일, 이충주, 길해연, 박윤희, 양승리, 남명렬, 길용우, 루나 등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400년이란 세월 동안 수 많은 해석과 분석이 있는 '햄릿'. '햄릿'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죽음'이다. 결국 인간은 모두 죽는데 그 확실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멀리 있고, 남의 일인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죽음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죽음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내면에 초점을 맞췄다.
2024년 연극 '햄릿'에는 지난 시즌 참여했던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손봉숙, 길해연, 강필석, 김명기, 이호철에 더해 이호재, 김재건, 길용우, 남명렬, 박지일, 정경순, 전수경, 박윤희, 이항나, 이승주, 양승리, 이충주, 정환, 루나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 연극 '햄릿'은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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