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창작뮤지컬 '다시, 봄' 프레스콜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었다. 평균 연기 경력 30년 이상의 초연 배우들로 구성된 '다시' 팀이 공연하고 있다.
'다시' 팀은 지난해 초연 무대를 사로잡았던 서울시뮤지컬단 최고참 여배우 7인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객을 맞이한다. 진숙 역 왕은숙, 수현 역 권명현, 성애 역 오성림, 승희 역 임승연, 경아 역 박정아, 은옥 역 박선옥, 연미 역 이신미, 백작 외 정선영 배우가 열연했다.
뮤지컬 '다시, 봄'은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힘차게 인생 2막에 나서는 이 시대 중년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공연은 15일부터 4월 1일까지 세종문회회관 S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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