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프레스콜이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열렸다. 태양의 서커스 아티스트 '플라잉 트라페즈'의 에스테파니 에반스(Estefani Evans), 아메드 투니치아니(Ammed Tuniziani) 부부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19년 이상의 투어 기간 동안 40개국 255개 도시에서 1,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가장 사랑받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 중 하나로, 2019년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작품의 모든 구성 요소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업그레이드한 '뉴 알레그리아'는 19개국 5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고난도의 곡예, 텀블링, 아크로바틱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예술적으로 선보이며 강렬한 경함을 선사한다.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내년 1월 1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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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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