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솔라, 옥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K오리지널의 첫 작품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를 넘어 전 유럽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삶을 주목해 만든 이번 세 번째 시즌은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치를 높였다.
마타하리 역에 솔라, 옥주현 라두 대령 역 최민철, 김바울, 아르망 역 윤소호, 김성식, 이창섭, 이홍기 안나 역 한지연, 최나래 등이 출연한다. 8월 15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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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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