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제니 역의 김수하가 마지막 4분의 엔딩 연주를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함께 했다.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는 2006년작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동명의 독일영화를 원작으로 국내 창작진에 의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60년 동안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온 거트루트 크뤼거(Gertrud Kruger)라는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원작 영화는 8년 간의 긴 제작기간, 강렬한 스토리와 휴머니즘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제니 역 김수하). 2021.04.1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공연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 영화의 짙은 여운과 함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 실연으로 공연만의 감동을 선사한다. 5월 23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