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투어 20주년 기념 프레스콜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 참여한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 예술감독 웨인 폭스, 안무가 마르티노 밀러, 배우 플로 칼리, 다니엘 라부아, 안젤로 델 베키오, 엘하이다 다니, 제이, 존 아이젠, 엠마 르핀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다.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사랑과 욕망, 갈등과 운명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며, 프랑스 특유의 시적인 가사와 강렬한 음악, 고난도 예술적 안무가 어우러진 뮤지컬계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내한 20주년 기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9월 3일(수)부터 9월 27일(토)까지 단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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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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