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WITCHX!(위치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런 베이비 런'(Run Baby R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됐다. 마고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블라라' 이후 나온 두 번째 싱글 '런 베이비 런'은 다섯 멤버의 개성이 살아 숨쉬듯 움직이며 마치 무대를 보는 듯한 역동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마리의 거침없는 랩핑 실력과 루시아의 파워보컬, 뮤의 큐트함과 니아와 마고의 이국적인 보컬이 한 데 어우러져 절묘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글로벌 프로듀싱 그룹 아베크 뮤직(AVEC Music) 대표 프로듀서 불스아이와 빅뱅 대성 'Falling Slowly'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Kit(키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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