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유니스(UNIS /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올봄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2025년 활동 포문을 연다.
유니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컴백하게 됐다. 그간 유니스는 '슈퍼우먼'과 '젠지 공주' 등 K팝 신에서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갔다.
그결과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많은 성과를 올렸다. 앨범 커리어 하이는 물론 각종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일본 단독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 미국 그래미닷컴과 빌보드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뷔부터 내리막이란 없는 성장세를 지속 중인 유니스는 또 한 번 변신을 꾀한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유니스의 또 다른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층 더 풍성한 글로벌 행보도 펼친다. 현재 유니스는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 한국은 물론 일본, 필리핀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시아 투어는 글로벌 상승세에 한층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니스는 4월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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