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창작뮤지컬 '넬리 블라이'가 2월 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공연했다. 콜드웰&공장부장 역을 연기한 이준혁이 커튼콜을 하고 있다.
'제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뮤지컬 '넬리 블라이'는 언론 역사상 최초의 잠입 취재인 블랙웰스 정신병원 취재부터 여성 최초 세계 일주까지, 미국 전역을 뒤흔들었던 여성 기자 엘리자베스 제인 코크런이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는 성차별, 언론 탄압, 공장의 사고 은폐 등의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의 관한 질문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2월 16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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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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