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제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창작뮤지컬 '그해 여름'이 1월 3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인터파크 서경스케어 스콘 2관에서 공연했다. 공연 후 배우 홍나현, 안지환, 김석환, 김지훈, 이유경이 커튼콜을 하고 있다.
'그해 여름'은 1969년 혼돈의 계절, 가상의 농촌 마을 수내리를 배경으로 비밀을 간직한 도서관 사서 서정인(홍나현 분)과 그곳을 찾은 한 대학생 윤석영(안지환 분)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월 2일까지 인터파크 서경스케어 스콘 2관에서 공연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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