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5일간의 특별 할인→스페셜 기프트 위크까지
-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제송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제송 EMK뮤지컬컴퍼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가 네 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랜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번 시즌은 무대 세트 등 여러 부분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어 있었기에 기존의 '마타하리' 공연을 즐긴 관객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마지막 시즌일 것이다 .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그들의 뜨거운 호평이 뮤지컬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타하리'는 그동안 감각적이고 몰입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고, 이번 시즌의 마지막 공연 역시 예술성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뮤지컬 '마타하리'는 그 완성도에서 극찬을 받고 있으며, 팬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를 맞아 더욱 특별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5일간의 그랜드 피날레 할인 이벤트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5일간의 그랜드 피날레 할인기간 동안, 21일부터 31일까지의 공연에 대해 전등급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에 대해 VIP석과 R석은 20%, S석과 A석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러한 혜택은 관객들이 '마타하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마지막 시즌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마지막 시즌을 맞아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6일까지의 모든 공연에서 커튼콜 데이가 진행되어, 공연 후 특별한 순간을 관객들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의 감동이 커튼콜에서 더욱 강화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서는 배우들이 자필로 작성한 '마지막 순간' 가사가 담긴 롤링페이퍼를 증정한다. 이는 공연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선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네 번째 시즌에서는 마타하리 역 옥주현, 솔라, 아르망 역 에녹, 김성식, 윤소호, 라두 대령 역 최민철, 노윤, 안나 역 최나래, 윤사봉, 프랑스 국방부 장관 팽르베 역 김주호, 홍경수, 마가레타 역 안진영까지 최정상 캐스트가 만나 레전드 라인업을 완성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마타하리'는 마지막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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