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2024.08.0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 2024.08.0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지휘자 단 에팅거, 바이올리니스트 문바래니, 초청연주팀 아레테 콰르텟  첼리스트 박성현, 바이올리니스트 전채안, 공모연주팀 바리톤 김태한, 박주성 외 공모연주자 전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국제음악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변신을 한다. 오프닝과 클로징 공연에서는 오페라와 교향곡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의 찬사를 받는 마에스트로 단 에팅거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독주회부터 실내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7팀의 공모선정 연주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의 초청 무대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2024 예술의전당국제음악제'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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