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앨범 '큐리어스'(CURIOUS) 8월 6일 발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새롭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보 큐리어스'(CURIOUS)는 '궁금한', '호기심이 많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앨범명 자체만으로도 벌써부터 이들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작에서는 키치와 당당함을 내세우며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스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유니스는 오는 15일 싱글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한다. 이어 이들은 모션 포스터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큐리어스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핑크빛 무드로 꾸며진 이미지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물음표를 품고 있는 앨범명 '큐리어스'(CURIOUS)처럼 대중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아낼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지 이번 신보를 향한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유니스는 15일 정오부터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CURIOUS'의 피지컬 앨범은 총 2가지의 포토북과 쥬얼 버전으로 구분돼 출시된다. 먼저, 포토북 버전에는 84p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 폴디드 포스터, 스티커, 엔벨로프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진다.
쥬얼 버전 역시 CD뿐만 아니라 24p 분량의 부클릿과 커버 필름, 포토카드로 알차게 구성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 'WE UNIS(위 유니스)'에서 유니스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으로 여덟 멤버의 컬러풀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뚜렷해진 유니스만의 음악적 색과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니스의 '큐리어스'(CURIOUS)는 오는 8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