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스칼렛역으로 공연
- 대구 송죽씨어터

대환장 SF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에서 스칼렛 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클레오 맴버 구도경. 제공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환장 SF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에서 스칼렛 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클레오 맴버 구도경. 제공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클레오 멤버 구도경이 대환장 SF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에서 스칼렛 역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연극 '어쩌다 외계인'은 3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송죽씨어터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구도경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스칼렛역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대환장 SF코미디 연극 '어쩌다 외계인'은 제2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한정된 공간, 독특한 캐릭터, 냉동캡슐, A.I아바타, 실제 외계인의 출몰등 기발한 소재들과 한 막장 가족의 이야기가 결합해 최고의 창작 작품이 만들어졌다. 출연진으로는 엄마역(구옥분,이승우,변세영) 아빠역(구동균,정열,오승준) 첫째아들역(이한섭,채현우,추석영,이충곤) 스칼렛역(박세영,구도경,윤재) 둘째아들역(이동윤,최홍혁) 며느리역(김미리내,강민주,전보영) 이렇게 배역으로 참여한다.

 

한편 구도경은  연극 '전세역전', '체인징파트너'에 출연했고, 연극 '작업의정석'과 '어쩌다 외계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클레오의  새음반 준비도 한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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