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
당신의 사랑
끝자락에 서서
눈물진 노을빛을 마주하는
바람, 저녁바람은
그리움이 머문 심령의
어린 기다림이 사무친 애모
햇살이 오고 가고
산이 푸른 시절에
봄날을 노래하는
붉은 꽃, 하얀 나비
아, 하늘이 앉는 여울은
꿈의 숨결...
지난 날 맺힌 가슴
우수의 입술,
일도 사람도 몸짓도
하나임을 알면서
한 길임을 보면서
하루는 뜻 있었네!
당신의 미움
첫자락에 서서
눈물진 노을빛을 마주하는
바람, 저녁바람은
외로움이 깊은 정령의
오랜 흔들림이 목메인 비수
비수여!!
Copyright holder ; kimgyubong seoul korea
(mericakorea @hanmail.net )
키워드
#비수
#김규봉 시
#수노작곡
#AI 음악
#한국시
#서정시
#감성음악
#노을빛
#사랑과 미움
#그리움
#애모
#목메인 비수
#김한정 편집
#김한정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한국 현대시
#시와 음악
#노을 음악
#서정적인 음악
#시낭송 음악
#시 감상
#AI 음악제작
#감성 발라드
#한국어 시
#유튜브 음악
#창작시
#창작음악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