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6 S/S 서울패션위크가 1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길에서 앤더슨벨 오프닝쇼와 함께 개막했다. 아이브 가을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하츠투하츠의 이안과 지우를 비롯해 아이브 가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KARD 전지우와 제이셉, 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이천희 & 전혜진 부부, 가수 효린, 가수 겸 배우 이진혁, 가수 홀랜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앤더슨벨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7일(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홍천사, 문화비출기지, EQL 성수점 등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무대가 펼쳐진다. 총 15개 브랜드의 런웨이와 9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3개 오프쇼에 더해 7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주전시와 30개 브랜드 대상 쇼룸 투어가 진행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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