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가수 양양 첫 번째 콘서트 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장신애 기자] 가수 양양이 7월 2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스페이스 브릭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블러스뮤직이 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장 무대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Yang Yang Generation’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도 온라인으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콘서트 무대는 SBS 개그우먼 정은숙이 MC를 맡아 진행하며, 가수 래준과 김양, 신수아가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댄스 그룹 무지개 상사와 다국적 K-POP 걸그룹 Ellivyn(일레븐)도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양은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팬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래준은 “이번 무대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특별하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