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정보:
* 기간: 2025년 4월 3일(목)~6일(일)
* 장소: 부산 벡스코 1, 2홀
* 유세청 작가 부스: D12
[아트코리아방송 = 송정훈 기자]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1, 2홀 D12 부스에서 펼쳐지는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에서 유세청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유세청 작가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나는 발상한다!'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에게 작업은 단순한 창작 행위를 넘어 감정의 장애를 승화시키고 삶을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특히, '진주린'이라는 열대어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한 창작과 삶을 염원하는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구상 작가인 유세청은 신 추상과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혼합재료와 독창적인 색감을 통해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일상의 감성과 고요한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되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내면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작가는 공격성이 전혀 없는 '진주린'이라는 열대어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
약하거나 죽어가는 물고기를 공격하지 않는 진주린의 모습은 작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었다.
그의 작품은 이러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내면과 시선의 단순함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유세청 작가는 '1+1=1'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통해 자아 성찰의 과정을 담아낸다.
겉모습과 내면의 모습이 다르더라도 결국 '나'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발상을 통해 웃음을 되찾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유세청 작가는 2024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도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다양한 그룹전 및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