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화가 줌과정 2025-2기 개강
그야말로 양극화 시대다. 부, 권력, 힘, 지식, 기술, 체육, 예술까지도 양극화되어가는 세상이다. 그러는 사이에 세상은 날로 메말라 간다.
그 가운데 모바일미술은 부단히 성장하고 있다. 산야의 나무와 들꽃처럼, 습지의 잡초처럼··· 재미로, 놀이로, 힐링으로, 예술로, 직업으로···
네이버 사전에도 아직 없는 ‘모바일미술’이라는 말을 Chat GPT4.5가 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나를 비롯한 모바일화가들은 한국의 모바일미술 영역을 개척해 가고 있다.
K1모바일미술대학은 1인 기업이지만, 온⋅오프라인으로 어느 미술 단과대학 못지않은 역량을 발휘하며 역할을 펼치고 있다. 동네 축구처럼, 노래방처럼, 생활체육처럼, 미쳐 소문 못난 아이돌처럼, 계속 번져가고 있다.
대한민국 노래방이 온 국민을 가수로 만들었듯이, 모바일미술로 화가가 제일 많은 나라 멋진 대한민국으로 나가고 있다. ㅎㅎ
함께, 모바일미술로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정병길 기자
bgil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