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송정훈 기자] 13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뱅크아트페어에서 이지연 작가의 레진아트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층부터 13층까지의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지연 작가는 레진을 사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투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특징으로,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번 뱅크아트페어에서는 이지연 작가의 대표작들과 함께, 그녀의 창작 과정과 철학을 엿볼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레진아트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반영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전시 동안 이지연 작가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녀의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그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뱅크아트페어는 아트와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예술가들과 작품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지연 작가의 레진아트 전시는 2월 파라다이스부산에서 열린 블루아트페어 와 함께 이번 뱅크아트페어 에서도 하이라이트 전시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