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가온갤러리에서 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겨울의 부동의 봄을 견디고 희망을 알리는우미애 작가의 개인전 '희망을 봄'이 2025년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가온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우미애 작가는 전통 한국화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주는 작가로, 이번 전시 '희망'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수없이 맞이했던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봄을 소망하고 봄을 시각적으로 눈을 통해 봄으로써 희망을 마주하며 힘찬 봄의 에너지를 충전시켰다.
작가는 이번 시즌에 "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계속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쓰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추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추구하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수 없이 친근한 행복한 봄. 희망을 알리며, 봄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좀 더 실험적인 방법으로 우주 세계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대표각각의 유채 꽃송이를 하나의 얼굴로 표현 하고, '희망을 봄' 1, 2 연작으로 은잔디밭 위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성 캐릭터를 구성 본질적인 행복을 지닌 미애씨'라고 불릴 수 있는 순간을 얻었으며 희망의 아이콘 으로 설정되었다.
추사의 작품과 인생을 Gold로 표현한 세한도 시기와 불이선란도의 ‘불이선란’을 수간분채를 연거푸 쌓아 작가만의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추사 김정희의 드높은 정신과 작품세계를 그녀만의 해석으로 색다르게 펼쳐보였음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우미애 작가가 원래의 스타일을 넘어 새로운 방식을 행사하는 무대로 작가의 변신은 무죄라 볼 때, 우미애 작가의 발전가능성과 꿈틀거리는 창작 에너지는 앞으로 그녀의 전시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으며. 우미애 작가의 따뜻한 감성과 활동이 존재하는 우주 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