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8가지 시선 ... 'Project 8 : 풍경 사진의 모든 것'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8인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Project 8 : 풍경 사진의 모든 것' 전시를 3월 9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캐논 아카데미의 대표 마스터 코스 프로그램인 필드마스터 '이홍기 작가: 풍경 사진의 모든 것'의 전 과정을 수료한 8인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졸업 전시로, 빛과 색, 구도와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을 통해 풍경 사진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Project 8 : 풍경 사진의 모든 것' 전시에서는 초접사, 꽃의 형태, 길과 사람, 노거수, 빛과 그림자, 흑백으로 표현한 삶의 순간, 여행과 와인, 한국의 성당과 풍경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43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6개월 동안 교육과 실습을 통해 개개인의 창작적 탐구와 사진 철학이 담긴 개성 있는 감각으로 자연의 순간을 포착했다.

이홍기 작가는 "마스터 코스 프로그램은 풍경사진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이었다"며 "이번 전시는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장의 결실로, 카메라를 통해 새로운 풍경을 담아낸 모든 참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Project 8 : 풍경 사진의 모든 것' 전시는 오는 3월 9일(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