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에스팀(대표이사 김소연)이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총괄 운영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패션 업계에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행사 운영과 쇼 연출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패션’의 정체성을 강렬하게 선보였다.
서울패션위크 총괄 운영 – 안정적이면서도 혁신적인 행사 진행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스팀은 총괄 운영을 맡아 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트렌디하게 이끌었다. 특히, 개막 행사인 ‘서울패션포럼’을 운영해 국내외 패션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 패션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패션기업 그래버티의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연합 쇼 *‘어반 세비(Urban Savvy)’*를 연출하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의 런웨이와 차별화된 무대 배치는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쇼의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에스팀 모델들의 강렬한 존재감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들은 주요 쇼에서 활약하며 다시 한번 국내 정상급 모델 매니지먼트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게바라, 박지원, 이예인, 황준영을 비롯한 신인 모델들까지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는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하며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댄서 아이키, ‘어반 세비’ 오프닝 공연으로 무대 열기 고조
런웨이를 넘어 댄서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이키는 ‘어반 세비’ 쇼의 오프닝 공연을 진행하며 패션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무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패션∙뷰티∙아트 전반에서 트렌드를 창조하는 에스팀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의 성공적인 활약을 통해 에스팀은 패션,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스페셜리스트 등 약 400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및 이벤트 제작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