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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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송정훈 기자] 윤슬 전업작가회 회원전이 갤러리 라메르 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윤슬전업작가회 회원 28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윤슬전업작가회는 매년 회원전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6월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회원전을 개최했고 , 2024년 9월에는 인사동 리아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작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윤슬전업작가회는 강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 단체로, 약 39명의 작가가 소속,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활동하는 전업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평면 회화, 조소, 설치미술, 한국화, 수채화, 서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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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전업작가회는 회원들 간의 작품 교류를 통해 창작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예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윤슬을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을 의미한다.

ⓒ송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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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강순덕, 김미림, 김상숙, 김혜진, 김희정한나, 서정철, 송미영,
신정두, 양영지, 유명혜, 이경신, 이기옥, 이상형, 이수정, 이순훈,
이영숙, 이정미, 이정태, 이충승, 이형곤, 장재향, 전찬욱, 정문희,
조춘제, 최길용, 최민영, 최장혜, 최정희, 최찬희, 현화숙, 홍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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