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태민이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의 성공적인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태민 2025 월드투어 포스터. 제공 빅플래닛메이드엔터
태민 2025 월드투어 포스터. 제공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최근, 태민의 월드투어에 새로운 공연지가 추가된 소식이 전해졌다. 3월 15일 벨기에 브뤼셀, 3월 18일 영국 맨체스터, 3월 22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공연이 확정되었으며, 이는 그의 월드투어 일정에 포함된 새로운 도시들이다.

 

태민의 월드투어는 그동안 마카오,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뉴욕, 시카고, 휴스턴, 오클랜드, LA, 헬싱키,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틸뷔르흐 등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고,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는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이번 투어는 20개국 29개 도시에서 열리게 되며, 일본에서도 4월 5일과 6일 도쿄, 4월 19일과 20일 고베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에서도 앙코르 콘서트가 예고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 상황이다.

 

태민의 월드투어 'Ephemeral Gaze''는 그의 음악적 성장과 예술적 비전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지난 히트곡들과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ETERNAL'의 곡들이 포함된 셋 리스트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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