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오색' 다채로운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C홀 에서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에 소하아트가 (부스A-19)참가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김소하, 김민진, 안영득, 오채완, 정은영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소하아트 부스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상부터 비구상까지 각 작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철학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다채로움이 있다. 특히, 젊은 감각과 깊이 있는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작가와의 소통, 예술의 감동을 더 하다.
전시 동안 작가들은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들으며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소하 관장은 "이번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를 통해 소하아트는 미술 시장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미술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작가와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예술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도 밝혔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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