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2024 앙데팡당KOREA아트페어가 2024년 12월31일 행사를 폐막하였다.
전시를 주관한 유빈문화재단/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2부 행사로 갤러리 차만에서 2024년 12월 24-31일 까지 전시를 마감하였고 그동안 행사를 정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2부 아트페어 참여작가는 많은 지인과 주변 감상자의 방문으로 전시의 즐거움과 작품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며 교류를 활발히 하는 전시였다.
특히 싱가폴의 유명작가 청야제(Cheng ya jie) 작가의 참여로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작품의 이야기와 한국 작가와의 교류를 활발히 나누는 인상깊은 전시로 참여작가 또한 새로움이 돋보였다.
이번 6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 대상에는 양영화 작가의 “하늘빛 그리움” 작품이 많은 감상자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작품성에 감탄이 쏱아졌다.
양영화 작가는 서울시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30년 역임을 하였으며 개인전4회. 각종 초대전 및 세계적 아트페어 경력으로 따뜻하고 편한한 색채와 주변 생활의 소재를 강렬하게 표현하여 작가의 감성이 고스란이 작품에 담겨있는 색채감이 돋보인다.
많은 작가의 참여로 2024앙데팡당KOREA아트페어를 성황리 마감하며 새해 2025년은 모든작가의 작품활동에 행복함이 있길 기대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양영화 최우수상;양인선 우수상:이경미. 홍정희 재단이사장상;청야제. 대회장상:제이미박 운영위원장상:이수경 문화예총상:이익주.옥사나 기업문화상:임완식.김기환.엄연화.전가영. 언론문화상:함주연.김학영.장재익.보금스님. 장려상:김선희.올가.김수근. 특선:강익훈.김수연.반미수.서희정.설화진.이은주.임옥금.정인숙 등 가작 과 입선 하신 분들게 수상의 축하를 드리며 새해 2025년은 더욱 발전하시는 새해가 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