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안녕 지하에 위치한 인사아트뮤지엄에서는 2025년 08월 17일까지 미피 70주년 기념전 '미피와 마법우체통'이 특별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다.
서울 인사동의 안녕 지하 인사아트뮤지엄에서 2025년 8월 17일까지 전시되는 미피 70주년 기념일: 미피와 인사우체통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이며, 미니 키링부터 봉제인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어 소장욕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미피와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MZ세대 사이에서 키링 수집 열풍을 일으키며 SNS에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특이한 산업의 미피 카페 굿즈 라인에서 더 많은 제품과, 과거 거제 몽돌해수욕장 에디션이 완판된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퀄리티와 팬층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굴암 에디션은 미피 팬과 콜렉터들에게 소중한 아이템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에서 마케팅팀 문보경 과장은 “미피 봉제인형, 키링,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미피 팬과 콜렉터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미피의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MZ세대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념 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피와 마법우체통 전시 POINT
1. 미피의 비밀스러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인 '마법우체통'
2. 언제나 미피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는 미피하우스인 '홈 스위트 홈'
3. 미피의 친구들과 이웃들이 모여 있는 추억의 공간인 '리틀 스퀘어'
4.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장난꾸러기 미피가 기다리고 있는 '숲'
5. 언덕에 올라 한숨을 고르면 꿈나라에 닿은 미피가 보이는 '꿈의 언덕'
6. 70년 동안 늘 우리 곁에 있었던 미피의 '생일 축하해 미피'
7. 은퇴할 때까지 124권의 어린이책과 2.000권이 넘는 책 표지와 포스터를 남긴 '그리운 친구 딕 브루너'
8. 'Less is more' 딕 브루너의 철학이 담긴 한 문장이 있는 '갤러리' 와 미피 굿즈들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