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윤보선길에 위치한 갤러리 담에서는 2024년 12월 24일~12월 30일까지 이소담 개인전 '그대는 매일매일이 다르네'가 전시된다.
이소담 작가는 "저의 하루가 매일 매일 다로고 사람의 마음이 매일 다르기 때문에 다가가기 위한 표현도 달라져야 한다" 고 말했다.
도한 이 작가는 "상대에게 말하지 못한 말, 인간의 심리, 상처의 이중성이 얼굴과 가면으로 표현되며, 나의 가면속에는 알 수 없는 길이 있고, 분명한 아픔이 드러나기도 하며 처음의 시작이 어디에서 끝을 맺을지 모르지만 매일 매일이 다른 그대에게 쉼 없이 그림으로 수신을 보낸다."고 말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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