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DAY' ... 국내 유망 미디어아트 작가 5인으로 가득 채워
- 코엑스 일대 72개 실내외 벽면 스크린에 8분 동안 연동되며 일 7회 미디어아트 송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Seoul Media Arts Festival, SMAF)'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한다.
SMAF는 디지털 광고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축제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며, 이번 축제 개막을 '서울문화재단DAY'로 알릴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DAY'에는 제로(장진승), 몽유 91214202(박제성), 초과된 풍경(구기정), 디지털 태피스트리:그람(송다슬), 버츄얼도원도.베타(윤제원) 등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선보여진다. 미디어아트 작품은 하루 7회 송출되며, 각 회차는 약 8분간 5개의 작품을 연이어 상영한다. 아나몰픽 기법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법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DAY를 통해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펼쳐질 새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기대해 달라"며 "서울이 미디어아트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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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tommyrock@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