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겨울 단독 공연 '원터시티’'WINTER CITY) 게스트 뮤지. 제공 브랜뉴뮤직 / 스페이스사운드
김아름 겨울 단독 공연 '원터시티’'WINTER CITY) 게스트 뮤지. 제공 브랜뉴뮤직 / 스페이스사운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가 '시티팝 요정' 김아름의 겨울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뮤지는 12월 7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김아름 겨울 단독 공연 '원터시티’'WINTER CITY)에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에 오른다. 뮤지는 김아름이 2020년 발표한 '아쿠아시티'(AQUA CITY) 앨범의 타이틀곡 '아쿠아'(Aqua)에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으며 최근 발매한 김아름의 정규앨범 '레트로 웨이브’'RETRO WAVE) 수록곡 '어떻게 있겠어'에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김아름의 겨울 단독 공연 '윈터시티'는 김아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연말 공연이다. 김아름의 대표곡들과 연말에 어울리는 레퍼토리, 연말 공연다운 화려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름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새 앨범 '레트로 웨이브'(Retro Wave)의 신곡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80년대와 90년대를 관통하는 우리 대중음악 명곡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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