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인천아트쇼 2024"는 현재 미술시장의 동향과 감상, 이슈로,많은 작가들과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인천아트쇼2024" 21일 개막식에 맞추어 제주 '갤러리 창고' 추천으로 주명선 작가가 '빛 안의 생명'이란 타이틀로 참가했다.
11월 21일에서 24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2024는 전국 130곳 갤러리에서 작가 1천300여명의 작품 6천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아트쇼 2024"는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 비엔날레 참여 작가 특별전을 통해 이용백, 이완, 한원석 등 세계 비엔날레에 참여한 한국 작가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인천아트쇼2024"에서 주목할 내용은 재불 작가로 유명한 "주명선" 암염화 작가의 출품, 작품이 전시 시작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야의 암염 (돌소금)으로 작업하는 주명선 작가는 암염(돌소금)을 캔버스에 한톨 한톨 박아 이미지를 만들고 그 이미지에서 온도와 습도에 의해 소금꽃을 피워 스스로 자생하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최초의 장르의 < 셀프이볼빙아트>를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와 독창적인 기법으로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치유적이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하고 있고, 많은 작가들과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있다.
한편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는 미술품 구매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결제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