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상작가 100인 초대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는 2024년 11월 210일 오후 12시부터 2024 제46회 국제 H. M. A 예술제 개막행사와 해외 수상작가 100인 초대전이 국내외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경탁 국내 사회자와 백희영 통역 사회자의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사 소개, 전원이 참석한 테이프 컷팅식, 신일본미술원 총재 후시미 히로아기 뎅카 인사말, 신일본미술원 최고고문 가케하시 가츠마사 인사말, 사)한국예술작가협회 이승주 총재 인사말, 신일본미술원 이사장 오오타 구니히로 인사말, 신일본미술원 회장 미치다 요소히코 인사말, 일본문화진흥회 이즈모 사요코 인사말, 일본문화진흥회 부총재 오제키 슈우 인사말, 사)한국예술작가협회 백만우 회장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46회 국제 H, M, A 예술제 시상식에서는 이순선, 김영숙, 이진경, 박주남, 박영미, 이영주 작가가 수상했다.
작가상에는 남경화, 원종선, 노정임, 이봉희, 김지희 작가가 수상했다.
우수 작가상에는 오세균, 김연순, 배금좌 작가가 수상하였다.
최우수 작가상은 백지상, 정유진 작가가 수상했다.
이날 대상은 장익훈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HMA 국제위원으로 이제복 교수가 추대장을 받았고, 해외수상작가 100인 초대전 추대장은 권명자 작가가 수상했다.
한일 HMA 문화공로 표창장은 아트코리아방송 이승근 관장과 김미경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부분 시상은 일본문화진흥회 이즈모 사요코 이사장이 수상하였고, 국제금상 시상에서는 한귀득, 서경임, 현이휘셔(독일), 백영문(호주) 작가가 각각 수상하였다.
국제 아티스트상에는 김인숙 작가, HMA 미술상은 장윤주 작가가 각각 수상하였고 국제 평론가상은 이종숙 작가가 수상하였다.
추천 작가상에는 이이다 요오코 작가, 초대작가상에는 윤선 작가가 수상하였고 박성환 미술상은 서이선 작가, 마지막 그랑프리상에는 마치다 요소히코 작가가 수상하였다.
행사는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파이팅"이라는 격려의 구호와 함께 제46회 H. M. A 예술제 개막행사와 해외 수상작가 100인 초대전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