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은 공원 전체가 조각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레드존, 블루존, 엘로우존, 그린존, 블랙존으로 나뉘어 있다.
레드존에는 소마미술관을 중심으로 가족-Family, 구성-Composition을 비롯한 77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고, 블루존에는 컨벤션 센터, 올림픽 홀, K-아트홀 등 공원 내 내부시설 중심으로 5개의 불꽃을 위하여, 가상의 구를 비롯한 63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엘로우 존에는 공원내 경기장을 중심으로 16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그린존에는88호수, 피크닉 광장 같은 자연환경 위주로 위치하는 곳에 2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블랙존에는 올림픽 회관과 평화의 문을 중심으로 18개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기타존에 27개의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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