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해성 기자] 서울 마포구 갤러리칠에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새움아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DIY 굿즈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움아트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새움아트는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제품을 중심으로 하지만,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품들도 다수 선보인다. 특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들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무명 미술작가들이 만든 완성도 높은 예시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일반적인 DIY 키트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소품 구입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DIY 체험 부스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귀여운 포토스팟도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갤러리칠 관계자는 "새움아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담은 DIY 제품들을 많은 분께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방문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소방 유물 체험 상품 구매 시 판매가의 11.9%는 사랑의 열매로 기부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갤러리칠에서 창의력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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