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브라질 기반 듀오 오스제미오스(OSGEMEOS) 개인전 '꿈의 포털' 기자간담회가 5일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 서울에서 진행됐다. 구스타보와 옥타비오 판돌프가 미디어와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끔의 포털'은 오스제미오스의 상상력 가득한 매혹적인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십여 점의 혼합 매체 회화 작품으로 구성됐다. 현실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꿈의 세계인 '트리트레즈'(Tritrez)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여 개인적인 서사와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혼합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에너지 가득한 세계를 조명한다. 오스제미오스 개인전 '꿈의 포털'은 11월 5일(화)~12월 28일(토)까지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 서울에서 전시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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