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전시는 매년 다른 주제와 방식으로 동시대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우리 자신의 내면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 '올해의 작가상 2024'의 후원 작가들은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는 특징을 지닌다.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4»를 10월 25일부터 2025년 3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 시작된 이래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미술상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전도유망한 중견 작가들의 전시와 시상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저변을 넓히고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마련해왔다.
이번 전시의 후원 작가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은 각자의 독특한 목소리로 동시대를 새롭게 바라본다. 심리적 역동, 일상의 삶, 역사적 기억, 신화와 제의 등은 이들 작가의 주요 관심사이다. 네 명의 작가들은 인간의 가장 내밀한 영역을 탐구하거나, 세계로 시선을 확장하며, 기억과 바람직한 삶을 표현하기 위해 실재와 가상을 넘나드는 방법론을 통해 통념을 뒤집고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하윤 작가는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기억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기록과 기억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의 물체는 특수한 환경을 점프할 수 없는 새로운 능력을 제공하며,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록된 역사와 만족스러운 기억의 경계, 그들의 노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옥산의 수호자들〉은 대만의 없는 장과 일본 인류학자의 관계를 가지고 삼아 자연과 인간, 허구와 현실의 연결을 조사한다. 이 놀라운 것은 인간 관계의 예외를 보여주고,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관계를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넘어서는 것이다.
양정욱 작가는 일상의 순간을 나누는 움직이는 조각과 이야기를 통해 그가 일하는 삶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그의 우주는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전투와 희망의 경계를 보호하는 인간의 삶을 묘사하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호할 수 있는 삶의 의미를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곤충 풍경을 주제로 한 종류의 버그를 수정했으며, 특히 신작 <아는 사람의 익명 밭에서>(2024)는 작가의 여러 경험한 기억을 바탕으로 포럼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지점은 되돌아신 아버지의 정원을 주제로, 자연 요소인 물, 빛, 바람과 함께 움직이는 형태로 표현됩니다. 이러한 표현은 감동으로 사람의 둥지이 따뜻한 기억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며, 가정에 작은 감동을 주는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윤지영 작가는 조각의 내·외부적 속성을 활용해 개인이 외부의 사건이나 상황에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그리고 더 나은 상태를 위해 노력한다. 그의 작품은 종종 조각의 형태와 함께 의미를 배제하고,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과 반응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과거와 함께 신작 〈간신히 너, 하나, 얼굴〉(2024)이 세션이다. 이 입체는 소원을 빌며 바치는 밀랍 봉헌물에서 받아 들여지고, 친구들이 서로 안녕을 기원하는 하트를 만들어졌다. 윤지영은 이 조각들을 통해 물질의 반응 가능성, 즉 '가소성'을 단일 물질 적적 이상으로 해석하여 외부의 자극을 수용하고 활동적인 활동적인 힘으로 보여준다. 그와 함께하는 것은 조각 속에서 개인이 외부 환경에 반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인 진 카이젠은 시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활동 중이고, 흥미로운 표현을 통해 활동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서 카이젠은 총점의 입체 전시물, 〈제물〉, 〈잔해〉, 〈이 애플리케이션의 장례〉, 〈할망〉, 〈수호자들〉, 〈관문〉, 〈어귀〉를 〈이어도〉를치료한다. 이 전시는 처음으로 일곱 개의 얼룩 전체를 공개하며,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현대의 사회 쟁점에까지 작가의 다층적인 연구와 지역 공동체 관계를 집약하여 표시하고 있다.
〈이어도〉는 나선형으로 배치된 움직이는 인 스크린과 그 안의 다양한 신체의 몸짓으로부터 시작되고, 카이젠의 활동과 관련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이 작업은 소속에게 매우 큰 것을 넘어, 역사와 기억, 문화의 서사를 몸짓과 표시하는 것을 경험하도록 초대한다'는 우주적인 이야기를 발견하고, 다층적인 복합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올해의 작가상 2024» 최종 수상자는 전시 기간 중 국내외 심사위원들과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공개 프로그램 및 2차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에 발표된다. 2차 심사인 ‘작가-심사위원 대화’는 관람객 현장 참여가 가능하고, 추후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